동두천시, 상패동 일원에 ‘택시 쉼터’ 내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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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패동 일원에 ‘택시 쉼터’ 내년 완공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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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최근 개인택시 조합 등 택시 운송사업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운수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패동 252-2번지 일원 대형자동차 주차장 부지 내에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택시 쉼터'를 조성한다.

내년 완공 예정인 택시 쉼터는 도비 지원 및 기존 대형자동차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연면적 300㎥ 규모에 2층으로 조성되며, 사무실, 휴게공간, 체력단력실 등을 설치해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공유재산활용계획수립 등 행정절차(의회 보고 등)를 진행하며, 택시 운수종사자들과 함께 현재 택시 쉼터를 운영 중인 다른 시·군 등을 벤치마킹해 최적의 쉼터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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