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위해 ‘시민 의견 청취’ 설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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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위해 ‘시민 의견 청취’ 설명회 연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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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경북] 안동시는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변경될 노선(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안동시는 26일 도산면을 시작으로 5월 4일까지 14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동 지역의 경우 2개의 권역으로 나눠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5월17일 중구동 명륜동 용상동  서구동 평화동 안기동, 5월18일 태화동 옥동 송하동 강남동)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설명 일자에 참석 못할 경우에는 5월20일 대동관 낙동홀에서 미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교통편익 증진과 실효성 있는 노선체계 개편을 위해 지난해 8월 용역에 착수해 기초현황조사, 시민 사전설문조사, 교통카드 기반 승하차조사 및 빅데이터 분석, 현장조사 등을 시행했으며, 현재까지 노선개편에 대한 계획을 수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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