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울시는 '2021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개 오디션'을 열어 관광 스타트업 16개 우수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3개 업체가 대상을 수상해 5000만원씩 받는다. 최우수상 5개 업체는 각 3000만원, 우수상 8개 업체는 각 2000만원 상금을 받는다.
시는 이들 기업에 창업 육성 프로그램과 전문가 컨설팅, 판로 개척, 홍보·마케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관광 스타트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관광업계 회복과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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