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보,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 5일부터 평균 8.9%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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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보,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 5일부터 평균 8.9% 인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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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프랑스계 악사(AXA)손해보험이 내달 5일 영업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평균 8.9%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험료 인상 대상 차량은 대부분 렌터카다.

개인용과 업무용 차량 보험료는 오르지 않는다.

단, 사고나 차량 노후도에 따른 개인별 할인·할증 적용으로 갱신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다.

AXA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해 영업용 자동차보험의 손해율(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출 비율)이 115%가 넘어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달 MG손해보험이 개인용 보험료를 2% 인상한 데 이어 이달 10일에는 롯데손해보험이 평균 2.1%를, 지난달 20일에는 디지털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평균 6.5%를 각각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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