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본부, 사고 피해 가정 식료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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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본부, 사고 피해 가정 식료품 지원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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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지난달 29일 지역사회 민간기업과 자동차 사고 피해 가정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갖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북부지역 자동차 사고 피해 가정 264가구에 8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하기로 했다〈사진〉.

이번 후원에는 ㈜북의정부자동차검사소(대표 하서준), 북항자동차정비검사소(대표 안희성), ㈜유비퍼스트대원(대표 박혜진), ㈜크린텍(대표 고예성), 파주자동차정비검사소(대표 홍석동) 등 총 5개사가 참여해, 자동차 사고 피해 가정 중 유자녀 가정, 노부모 가정, 독거 가정 등 지원이 시급한 가정에 우선 지원됐다. 

조 본부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선뜻 후원을 결정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 자동차 사고 피해 가정에 후원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안내와 홍보로 여러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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