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신형 라인업 사전예약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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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신형 라인업 사전예약 판매 실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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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16, FH, FM, FMX 첨단 기술 주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FH16, FH, FM, FMX 라인업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지난 3일부터 사전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인업은 2013년부터 8년간의 기간 동안 약 1조3000억원 이상이 투자됐다. 2020년 유럽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다른 차원의 안전과 품질 혁신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2만 3000대 이상의 사전 주문을 받았다.

볼보의 신형 라인업에는 50여 가지가 넘는 운전자를 위한 안전사양과 첨단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안전 사양으로는 국내 상용 브랜드로는 최초로 보조석 사각지대 카메라와 풀 세이프티 패키지가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운전자는 물론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또한, 전방 및 마주 오는 차량의 눈부심 피해를 방지해 주는 볼보트럭의 능동적 안전 시스템인 ‘어댑티브 하이빔’이 적용된다.

운전자 편의성 측면에서는 넓어진 전면 유리 적용으로 운전자 가시성이 약 10% 향상되었음은 물론 12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됐다. 또한, 세계 최초로 출시되어 혁신을 일으켰던 볼보 다이내믹 스티어링(VDS)이 운전자 및 운행 조건별 개인 설정이 가능한 형태로 또 한 번 진화했다.

이 밖에도, 국내 트럭 업계 최초로 커넥티드 서비스 플랫폼인 ‘볼보 커넥트’를 비롯한 확장된 범위의 서비스 프로그램이 도입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특별한 추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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