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만명, 자기부담금 최대 250만원 지원”
상태바
“선착순 1만명, 자기부담금 최대 250만원 지원”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1.0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스바겐, 자차 단독 사고 시에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6월 30일까지 ‘사고 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 전략 아래 사고 수리 부분에서도 고객들이 차량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 중 일정 조건에 해당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1회당 50만원 한도, 1년간 최대 5회까지 자차 보험 수리 시 자기 부담금을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조건은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를 2개 이상 구매한 차량, 일반 정비 유상 수리 30만원 이상 차량, 사고수리 100만원 이상 차량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폭스바겐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다른 차량과의 사고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주차 중 시설물 추돌과 같은 자차 단독 사고 시에도 자기부담금을 지원해 고객들의 불안과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 1회 사고 시 통상 자기부담금의 최대 금액인 50만원까지 지원함에 따라 실제 고객이 납부하는 금액은 사실상 0원에 가깝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2019년부터 무상 견인, 교통비 지원, 전손 차량 수리비 할인, 딜리버리 서비스 등 사고 수리 편의 및 비용 지원 혜택을 강화한 사고 차량 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