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광특구 전용’ 상품권, 17일 오전부터 50%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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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광특구 전용’ 상품권, 17일 오전부터 50%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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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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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서울시는 관광특구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서울 관광특구 상품권’을 발행키로 하고 17일 오전 10시부터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페이코, 티머니페이, 비플제로페이 등 제로페이 지원 결재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이 상품권은 서울시 6개 관광특구 중 강남 마이스를 제외한 종로 청계, 명동, 동대문, 이태원, 잠실 등 5개 특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11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일부 대형 가맹점은 제외된다. 1인당 최대 구매 한도는 5만원이다.

시는 관광특구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페이백 이벤트도 6월부터 한다. 소비자가 관광특구에서 서울 관광특구 상품권으로 2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선착순 5천 명까지 상품권 1만원을 되돌려준다.

시는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가수 노라조와 GHOST9(고스트나인)이 출연하는 홍보영상 ‘플레이 위드 서울’(PLAY WITH SEOUL)을 14일 공개했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MISUN:IMPOSSIBLE)을 통해 서울 관광특구 상품권 등을 소개하는 영상도 이달 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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