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MAN TG 시리즈' 고객 시승·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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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MAN TG 시리즈' 고객 시승·로드쇼 개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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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만트럭버스그룹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15일부터 약 2주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의 로드쇼 및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 4일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 3종 16개 모델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새로운 트럭은 개념 설계 과정에서부터 한국을 포함한 700명 이상의 실제 운전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트럭의 모든 요건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에 뉴 MAN TG 시리즈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30일까지 주말에는 평택, 제천, 세종, 광주, 부산, 칠곡 지역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고객들은 이번 시승 행사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새로운 뉴 MAN TG 시리즈를 직접 시승하며 탑재된 첨단 기술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8일까지 평일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판매 거점을 순회하며, 뉴 MAN TG 시리즈를 전시하는 로드쇼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뉴 MAN TG 시리즈 차량을 직접 살펴보며,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과 차량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 중 국내 출시된 트랙터 MAN TGX 모델과 중대형 트럭인 MAN TGM, 중소형 트럭인 MAN TGL 모델 3종이 투입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 그룹의 기술을 집약한 뉴 MAN TG 시리즈 3종을 드디어 한국 고객 분들께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며, “이번 전국 로드쇼와 시승 행사를 통해 고객 분들은 첨단 기술이 적용된 트럭의 새로운 시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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