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지속 가능성 확인한 물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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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지속 가능성 확인한 물류산업”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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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국제물류산업대전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글로벌 물류시장의 산업 동향을 확인하고 나아갈 방향성을 점검하는 ‘제11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 25일 개막했다.

전시회에는 무인 자동화 기술을 집약한 물류로봇을 비롯해 인공지능 AI 협동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패킹설비와 작업자를 보조해 노동력을 경감토록 하는 추적 이송로봇 등이 시연됐다.

지구촌 이슈로 강조되고 있는 ‘친환경’을 주제로 한 성과물도 대거 공개됐다.

PCM 등 화석 연료의 대체 에너지를 활용해 콜드체인 서비스의 영속성을 유지하는 기술이 등장했는가 하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관련 급격히 이용 거래량이 늘고 있는 택배 박스와 완충재, 보냉재 등을 반영구적 재사용 가능한 방식을 구현한 개발 제품도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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