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경기북부본부, ‘방문케어 서비스’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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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기북부본부, ‘방문케어 서비스’ 협의회 개최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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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지난 2일 자동차 사고 피해 가정을 위한 방문케어 서비스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수혜가정 사례 관리를 통해 자동차 사고 피해자의 혹서기 대비방안 등 봉사자 간 노하우를 공유하고, 그간의 활동 모니터링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케어 서비스는 자동차 사고 피해 가정의 심신 안정을 돕고, 거동이 불편한 중증후유장애우, 피부양노부모 가정의 행정부터 여가, 건강, 식사, 등을 지원한다. 피해 가정의 심신 안정과 거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총 7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봉사단원과 1:1 매칭, 주기적인 방문과 돌봄서비스로 생활환경 개선, 의사소통, 기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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