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개 부품 15~30% 할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만트럭버스그룹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여름철 수요가 높은 부품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7월 31일까지 MAN 트럭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 품목은 여름철 주로 사용하는 에어컨 및 냉각 시스템 관련 물품, 벨트류 등 22종 372개 부품이며,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를 이용해 진오일을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만트럭버스 차량에 최적화된 MAN 순정 엔진오일 5리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오일은 만트럭버스 차량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기유(Base oil)를 천연가스에서 추출해 순도가 높고 불순물 발생이 적어 엔진 성능 및 연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낮은 휘발성으로 오일 소모량이 적으며, 내마모 보호제가 첨가되어 엔진을 보호한다. 이 밖에도 일반 엔진오일 대비 소음 진동을 줄여주고, 순간 가속 시 반응속도가 빨라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 또한 이러한 노력 중 하나”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트럭버스 차량에 최적화된 순정 부품과 엔진 오일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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