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022 니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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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22 니로’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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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감 부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기아가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소형 SUV 니로는 2016년 출시 이후 우수한 상품성과 경제성으로 인기를 모았다. 기아는 The 2022 니로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기아의 표준화된 트림 명칭체계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를 적용해 고객 혼선을 줄이고 통일감을 부여했다. 아울러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더불어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을, 노블레스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을,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파워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2439만원 ▲프레스티지 2608만원 ▲노블레스 2829만원 ▲시그니처 3017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3939만원이다(친환경차 세제 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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