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배원은 '민원처리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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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배원은 '민원처리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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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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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점검’서 평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박종화, 이하 자배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2020년 공공기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실태점검’ 결과 우수기관으로 평가됐다.
이번 점검은 국민신문고를 활용 중인 공공기관 중 143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10개 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여기에는 처리기간 준수율, 접수 신속도, 이송 신속도, 민원처리 및 관리 우수사례, 국민신문고 적정활용 등이 포함됐다.
점검은 민원처리 과정상 법령준수 노력, 서비스 수준, 처리 우수사례, 국민신문고 활용도 등에 집중됐으며, 자배원은 동일 그룹에 속한 공공기관(국민신문고 1000건 이상 처리기관 24곳) 대비 모든 점검항목(민원처리 신속도, 민원적정처리, 민원서비스 수준)에서 평균을 상회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운수사업자의 부당한 보험접수 거부 근절을 위한 ‘피해자 직접청구 지원센터’ 설치 등 지원체계 구축 업무는 제도개선의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 
세부적으로는 처리기간 준수율 99.8%(공공기관 평균대비 4.2%p↑), 우편회신요구 응답도 97.9%(22.7%p↑), 민원 추가답변률 96.7%(70.1%p↑) 등 해당 항목 각 부문에서 골고루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자배원 김득준 공제감독부문장은 “자배원이 평소 고객과의 소통을 주요 가치로 여기고 내부직원 관리에 꾸준히 노력해왔던 것이 이번 평가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가항목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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