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연구원, 연구전략본부 신설 등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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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연구원, 연구전략본부 신설 등 조직개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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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연, 미래교통물류연구실은 연구소로 격상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기술 연구개발에 최적화된 조직체계 마련을 위해 연구전략본부를 신설하는 등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철도연은 우선 연구개발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연구전략본부를 신설하고 산하에 명품기술전략실·글로벌기술사업화실·철도산업지원실·홍보협력실 등 4개실을 배치했다.
이 가운데 명품기술전략실은 탄소중립, 디지털·그린 융복합 뉴딜 시대에 부응하는 연구개발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철도연구개발 및 물류 연구기능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철도연은 설명했다.
철도연은 이를 위해 철도인공지능연구실을 신설해 철도 분야의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 연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물류연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미래교통정책본부는 미래교통물류연구소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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