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경기북부본부, 10개 공공기관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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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기북부본부, 10개 공공기관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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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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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교통안전 문화 확산 거대 네트워크 구축

【경기】 경기도 북부지역에 교통사고 예방 환경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거대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23일 관내 9개 공공기관과 이같은 목적의 공동 노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10개 기관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조정권)와 경기교통공사(사장 정상균),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종홍),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손혁재), 의정부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구리도시공사(사장 김재남),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영상),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응연) 등이다.
업무협약식은 양주시 시설관리공단 1층 회의실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사회 교통사고 예방 환경 조성 및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가치실현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특히 기관 소속 임직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국민 참여형 교통문화 확산 사업인 ‘블랙박스 시민 감시단’ 사업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조정권 공단 경기북부본부장은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목표 2460명 달성을 위해 10개 기관이 힘을 합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MOU 체결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합동 사업을 전개하며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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