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전북본부, 100일 운동 ‘우수사업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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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전북본부, 100일 운동 ‘우수사업자’ 포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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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강신성)가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높게 나타난 지역내 운수회사 9곳(최우수 3곳, 우수 3곳, 장려 3곳)을 선정, 지난달 24일 표창 및 부상 등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전북지역 운수회사의 교통안전 활동과 운수종사자의 자발적인 안전운행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ZERO 무사고 100일 운동(21.02.22~7.01)’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 운동을 위해 공단 지역본부는 관내 교통안전관리 의지가 높은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서를 접수받아 교통사고 평가지수 등 교통안전지표를 활용해 버스·택시·화물 업체 30개사(각 10개사)를 선정 후 100일 동안 공단과 운수회사 합동으로 사고줄이기 노력을 적극 추진했다.

공단은 기간 중 운수회사 교통안전 컨설팅, 교통사고 위험성 및 사고원인 전파, 운수회사 맞춤형 교통안전용품 등을 지원했다.

강신성 본부장은 “앞으로도 운수회사의 자발적인 교통사고 감소 활동과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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