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기술력에 친환경 정비 자랑
상태바
탁월한 기술력에 친환경 정비 자랑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한국정비, 최신 정비기기·우수 정비사 보유

한국자동차정비(대표 도형기)가 최근 사업장을 친환경 정비사업장으로 탈바꿈한데 이어 최신 정비 기기 등을 갖추고 고객서비스에 들어갔다.

한국정비는 1992년 설립 당시 35명의 종사원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전문 정비기술자 19명을 보유하고 안전하고 완벽한 정비를 모토로 운영되고 있다.

이 공장이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은 ‘해피콜 시스템 운영’. 출고차량에 대해서는 고객이 원하지 않는 부분까지 점검을 한 후 출고하기 때문에 고객 신뢰를 쌓고 있다.

특히 고객들이 호평하는 것은, 작업장에서 먼지나 기름 한 방울 발견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자동차 도장부스 3개, 리프트 8개 등 최신 정비기기를 보유하면서 완벽한 정비서비스가 가능하게 됐으며, 현대 협력업체를 운영하던 경영자가 이 공장에 영입되면서 정비기술력 향상, 정비서비스의 품격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 공장이 지명도를 높인 것은 수입차 판금‧도장 기술력이다. 지역 업계에서도 한강 이남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할 정도라고 한다.

회사는 무료 대차 차량을 24대를 보유, 고객이 정비수리를 맡길 경우 이동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있다.

도형기 대표는 “정비업 50여년의 경험을 바탕에 둔 만큼 신뢰받는 정비사업체로서 고객에게 양질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5년 전 부터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정비차량을 인도 받아 입고해 작업을 거쳐 출고하는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하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