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은 신호관리와 신호제어시스템 및 교통신호제어기 등으로 구성된 이 시스템은 중소기업이 ITS사업 참여의 걸림돌이 되어온 첨단교통신호제어 시스템의 중앙소프트웨어에 대한 원천기술확보차원으로 회원사들에게 사업참여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지금까지 대기업 SI업체 중심으로 이뤄져 온 ITS사업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게됐다고 설명했다.
조합은 또 이 개발시스템은 각 지자체에서 혼잡한 도로교통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중앙정부 지원하에 적극 추진중인 ITS시스템의 핵심분야며 이 제품개발로 ITS를 구성하는 주요 서브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그동안 대형SI하청업체에서 벗어나 독자적 사업추진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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