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경남본부, 비대면 스마트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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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남본부, 비대면 스마트 홍보 강화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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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졸음쉼터 등에서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기본수칙과 안전지식을 온앤오프(on&off)방식의 ‘스마트 홍보’ 강화에 나섰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와 공동 전개하는 스마트 홍보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를 고려해 비대면 기반 교통안전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자 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27곳, 졸음쉼터 20곳에 ‘교통사고 예방수칙 5-OUT’ 현수막을 게시하고 이용객 이동이 많은 공중화장실에도 부착했다.

교통사고 예방수칙 5-OUT는 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지켜야할 안전운행 기본수칙으로 운전 중 휴대전화 금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안전거리 확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 휴게소 공중화장실에 부착된 홍보물에 QR코드를 삽입하면 교통안전 영상 콘텐츠에 쉽게 접속할 수 있다.

경남본부와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무더위가 끝나는 오는 9월30일까지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주유소(4곳)와 전 졸음쉼터(31곳)에서 얼음생수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본부는 지역의 보행자 최우선 교통문화 확산과 농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남농업기술원,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을 테마로 정해진 음악에 맞춰 댄스그룹 앰비큐어스가 춤을 추는 캠페인인 춤춤챌린지<사진>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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