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도보 5분 생활권 전기차 충전기 50만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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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도보 5분 생활권 전기차 충전기 50만기 구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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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밝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5년까지 도보 5분 거리 생활권을 중심으로 전기차 완속충전기를 50만기 이상 구축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달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빅3(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추진회의를 열고 "교통 거점을 중심으로 무공해차인 전기·수소차 충전 인프라를 선제 구축함으로써 전기·수소차의 대중화를 앞당기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급속충전기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1만2천개소 이상, 완속충전기는 도보 5분 거리 생활권을 중심으로 50만기 이상, 상용차 충전소는 버스·택시 차고지를 중심으로 2300개소 이상 구축한다.

수소충전소는 하반기 중 70기 이상 추가 구축해 연말까지 총 180기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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