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23일~9월3일 서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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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23일~9월3일 서류 접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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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버스운전기사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9일 안내한 ‘시내·마을버스 비공영제 및 시외·고속버스 기사 한시 지원 사업’ 및 ‘전세버스 기사 소득 안정자금 지원사업’ 지침에 따라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서울 소재 마을버스, 공항버스, 전세버스 운전기사이며 기사 1인당 80만원을 지급한다.

운수종사자관리시스템(https://drv.kosta.or.kr) 기준으로 올해 6월 13일까지 입사해 이달 13일 현재 계속 근무 중인 기사가 받을 수 있다.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개인 또는 업체가 증빙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지급은 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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