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첫 ‘전용 전기차 고객체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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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첫 ‘전용 전기차 고객체험공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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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개관

기아는 첫 전용 전기차 EV6에 특화된 대규모 고객체험공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를 개관했다.

이에 27일부터 내년 7월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되는 약 1067.7㎡ 규모의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는 EV6 상품 탐색, 시승과 구매 등을 할 수 있다.

전시 공간은 ▲헬로 EV6 존 ▲EV6 라이프 존 ▲EV6 인사이드 존 ▲상담 존 ▲EV6 라운지 ▲EV6 가든 등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라이프 존에서는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475㎞,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국내 최초 3.5초의 0~100㎞/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기아는 다음달 8일 경기도 의왕에 약 661.1㎡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추가로 개관해 EV6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는 기존의 단순 판매·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체험 중심 공간으로 구성됐다”며 “전기차가 선사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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