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벚꽃마라톤 폐지 번복
상태바
경주시, 벚꽃마라톤 폐지 번복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주일만에 “재추진”

경북 경주시가 벚꽃마라톤대회 폐지 방침을 번복해 ‘오락가락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주최기관을 재정비해 벚꽃마라톤대회를 다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알려진 것과 달리 벚꽃마라톤대회를 폐지하는 것이 아니라 잠정 중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밝힌 폐지 입장을 번복한 셈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