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행정 4건 선정
해양수산부는 '선·화주 상생협력으로 수출입 물류 애로 해소' 등 올해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수출입 물류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국적 선사와 수출기업 간 상생 협력을 지원하고 임시 선박 65척을 미주 항로 등에 투입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수출 물류 난관의 해소를 추진했다.
해수부는 이 밖에 '어촌뉴딜 300 사업으로 어촌지역 한국판 뉴딜 추진', '패각 폐기물, 제철용 소결제로 재활용' 등 모두 4건을 적극 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하고 이날 열린 차관회의에서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