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튜브 통해
서울시는 뷰티산업 육성을 위해 16일 '서울 뷰티산업 브랜딩 콘퍼런스'를 시 유튜브에서 진행했다.
뷰티·관광·한류 등 전문가와 크리에이터 등이 참여해 K-뷰티를 서울·한류와 연계해 키울 방안을 논의했다.
김병규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의 사회로 이진표 아모레퍼시픽그룹 상무, 이재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등이 전문가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K-뷰티산업을 서울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자 도시 경쟁력을 견인할 동력으로 보고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뷰티 산업은 감성과 웰빙을 지향하는 새 소비 트렌드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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