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택시, ‘목포문학박람회’ 도심 전역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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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택시, ‘목포문학박람회’ 도심 전역서 홍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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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여대 홍보깃발 달고 운행...

【전남】 전남 목포지역 택시가 도심 곳곳을 누비며 ‘2021 목포문학박람회’ 붐업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목포시는 최근 김종식 시장, 송명남 개인택시지부장 등 택시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문학박람회 홍보깃발 전수식을 개최했다〈사진〉.
이에 따라 앞으로 1500여대의 택시는 홍보깃발을 장착하고 운행하면서 도심 전역에서 목포문학박람회를 홍보할 계획이다.
‘2021 목포문학박람회’는 문학을 주제로 한 전국 최초의 박람회로서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목포문학관, 평화광장,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목포문학박람회는 전시, 체험, 강연, 경연 등 109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인 가운데 ▲문향(文鄕) 목포 전국에 알리기 ▲문학의 범위 확장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처 제공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운영 ▲목포의 문화유산과 문학의 만남 등에 중점을 두고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종식 시장은 “택시업계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면서 “교육계, 예술계, 관광업계 등 각계와 협력해 문학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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