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운수종사자 재난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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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운수종사자 재난지원금 지급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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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버스·법인택시·전세버스 등 1인당 80만원씩

【경북】 포항시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노선버스 및 법인택시와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들에게 8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했다.
지급 대상은 노선버스, 법인택시,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로 올해 6월 13일 이전에 입사해 현재 계속 근무 중인 버스 운수종사자와 6월 1일 이전에 입사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등이다.
지급 인원은 노선버스 운수종사자 520명,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730명,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434명이며, 지원 예정 금액은 13억 원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재난지원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는 운수종사자들의 고용과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기에 지급을 완료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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