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10월 7일부터 15만장 한정 판매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는 내달 7일 ‘방탄소년단(BTS) 미니 티머니카드’ 7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BTS 티머니카드는 폴라로이드 콘셉트로 출시된다.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담은 카드를 나만의 취향으로 꾸밀 수 있다.
15만 한정 판매하며 기존 카드의 2/3 수준으로 작아 휴대폰 케이스 사이에도 들어간다.
BTS 티머니카드는 기존 티머니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과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T마일리지(서비스 가입 시) 적립과 연말 소득공제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 7일부터 전국 CU(씨유)에서 살 수 있으며, CU에서 결제하면 CU멤버십 2%도 자동적립과 매달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정열 ㈜티머니 상무는 “BTS 티머니카드는 매년 다른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BTS 미니 티머니카드’가 코로나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작은 기쁨과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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