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함안 광역버스정보시스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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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함안 광역버스정보시스템 추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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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부터 운행정보 스마트폰 등에 서비스

[경남] 내년 하반기부터 경남 창원시와 함안군을 오가는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운행정보가 버스정보안내기, 스마트폰 앱, 포털에 뜬다.
경남 창원시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에 창원시-함안군 광역버스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이 뽑혔다고 밝혔다.
창원시와 함안군은 오는 11월 광역환승할인제를 한다.
시내버스 기본요금만으로 창원 시내버스, 함안 농어촌버스 간 환승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창원시 버스정보시스템에는 함안군 버스 정보를 얻을 수 없다.
창원시는 3억원으로 내년 7월까지 두 지역 광역버스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렇게 하면, 창원시 시내버스 정류장 버스정보안내기, 스마트폰 앱, 포털에서 함안 시내버스가 현재 어느 지점을 운행 중인지, 도착시간이 언제인지 확인이 가능해진다.
창원시와 함안군을 오가는 버스는 주로 인접 지역인 함안 군북·칠북, 창원 내서, 시외버스터미널, 남부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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