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화물협회 봉개동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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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화물협회 봉개동 시대 개막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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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협회·공제회관 준공식 갖고 입주

【제주】 67년 제주화물업계의 숙원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제주화물협회(이사장 고영철)는 지난달 30일 제주시 봉개동 2644-1번지 일원의 부지 1323㎡(약 400평), 건축 연면적 750㎡(층별 약 80여평)의 지상 3층 건물로 완공한 신사옥 ‘화물협회·공제회관’ 준공식을 개최하고 봉개동 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다.


건물 1층은 임대사업장으로, 2층은 화물협회와 공제조합의 업무시설로, 3층은 회의장과 교육장으로 운영된다.


협회의 회관 건립은 오랜 숙제였다. 이를 수십년 숙원사업으로만 고민하던 협회는 검토에 검토를 거쳐 지난 2019년 8월 회관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정성택 위원장과 김영선, 김동현 위원 등 회관건축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회관 건립 절차를 본격화했다.
협회는 재정 여건을 고려해 보다 창의적이고 기능적인 우수한 회관을 건립한다는 원칙 아래 10여회에 걸친 추진위원회 회의와 이사회 논의를 통해 시설, 배치 등 규모를 확정했다.


이어 2020년 최저가 입찰방식으로시공사를 결정해 그해 10월 착공에 착수해 마침내 지난 9월 초 준공에 이르렀던 것이다. 총 사업비는 약 28억원.


준공식에는 김옥상 전국화물연합회장을 비롯해 지역 협회 이사장, 서훈택 공제조합 이사장 등 공제 관계자, 지역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회관 건립을 축하했다.


협회 관계자는 “회관 건립은 회원사의 자긍심을 확립하는데 큰 몫을 할 것이며,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공제와 협회 직원의 업무능률도 증진돼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화물협회는 1954년 7월 1일 5개의 회원사 51대의 화물차량을 회원으로 설립된 이래 2020년 10월 기준 260여개 회원사에 1700여대의 화물차량을 회원으로 두고 있을 정도로 성장을 계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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