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남개인(개별)화물협회가 지난해에 이어 일선 시·군 지역순회를 통한 수요자 맞춤형 온라인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협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물종사자들은 해마다 관련 법령에 근거해 교통연수원과 정기총회가 개최되는 날에 보수교육을 이수해왔으나 올해에도 코로나19 여파로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운수종사자 온라인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협회는 화물운수종사자들 중 고령 종사자가 많아 온라인교육 플랫폼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10월 3일∼28일 전남지역 22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직접 찾아가는 온라인교육 서비스〈사진〉를 제공, 회원들의 보수교육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장영조 이사장은 “협회원들의 화물종사자 보수교육 지원을 위해 직접 각 시·군 지역별로 찾아가는 온라인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시간과 유류절약 등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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