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행사 기부금 적립해 기탁
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본부를 찾아 6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노사 임직원 비대면 마라톤 행사 기부금을 적립해 마련한 것이다.
언택트 마라톤은 지난 6월 진행된 임직원 대상 코로나 블루 극복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 걸음 수만큼 사회공헌기금을 모았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4개 사회복지기관 소속 저소득층 아동 250여 명에게 생활·위생·학습 용품 등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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