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엔블루 포시즌 밴’ 일본 굿 디자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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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엔블루 포시즌 밴’ 일본 굿 디자인 수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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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는 '2021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Mark)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올해 수상작인 '엔블루 포시즌 밴'은 모든 기후 조건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밴 차량용 4계절 타이어다.
젖은 노면에서 원활한 배수 성능을 위해 종·횡 방향 그루브의 폭을 넓히고 눈길 주행 성능을 강화하는 물결 형태 커프를 적용해 악천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넥센타이어는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라며 "디자인뿐 아니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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