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항공사, 한국 자유롭게 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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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항공사, 한국 자유롭게 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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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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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럽연합 항공협정 발효···출발지 제한 풀려

지난 1일부터 독일 국적기 루프트한자 항공편이 인천공항과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곧장 오갈 수 있는 등 유럽연합(EU) 내 22개국 항공사의 한국 정규 노선 이용이 자유로워졌다.
외교부는 지난달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지난해 6월 체결한 한-EU 수평적 항공협정이 다음 달 1일 자로 발효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한국과 정규 항공노선을 운행하는 국가에는 양국의 국적기만 오갈 수 있고, 제3국 국적기는 원칙적으로 출발이 불가했다.
이 때문에 인천-파리 직항노선을 이용하려면 대한항공, 아시아나, 에어프랑스 등을, 인천-프랑크푸르트 직항의 경우에는 루프트한자 등을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한-EU 수평적 항공협정 발효에 따라 한국과 이미 양자 항공협정을 맺은 유럽연합 내 22개국을 하나의 국가로 간주하고, 이들 국가에 한정해 제3국 항공사의 출발지 제한을 풀게 됐다.
정부는 이번 협정 발효로 한국과 EU 간 운항 노선이 확대되고 국민 선택권이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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