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한국안전돌봄서비스협회 등과 함께 '서울시 배달종사자 안전교육'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6일부터 20일까지 주말마다 이륜차 배달 종사자 최대 5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 시내 4개 운전면허시험장이 운영하지 않는 주말에 실습 교육장을 제공해 배달종사자들의 안전운전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에 참여할 배달종사자는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사무국(☎02-6277-0052)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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