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피해 극복' 포럼 개최
【부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8일 오후 경남교통문화연수원 1층 회의실에서 ‘카카오 등 플랫폼 사업 자본의 피해를 사회적 경제를 통한 극복’을 주제로 포럼<사진>을 개최했다.
카카오 등 전국 단위 택시 통합 플랫폼 운영으로 지역 택시운송사업의 경영 및 운행상 불이익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맞춤형 통합 플랫폼 구축 지원으로 운행정보 등 교통안전정보를 활용해 택시 교통안전관리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이날 포럼에서는 창원시정연구원 전상민 연구위원의 ‘여건 변화에 대비한 경남 택시발전방안’,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정원각 센터장의 ‘사회적협동조합 사례 및 설립방안’이라는 주제를 각각 발표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열린 토론에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배중철 본부장(좌장) 등 7명의 패널들이 토론을 벌이면서 질의 응답의 기회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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