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충남도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중단했던 '분기별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12월부터 다시 연다고 밝혔다.
도와 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은 다음 달 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도청 민원실에서 올해 4분기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곳에서 신청한 면허증은 다음날 오후에 받을 수 있어 경찰서를 방문해 접수하는 것보다 5∼6일 시일을 단축할 수 있다.
신청 가능한 운전면허 민원은 적성검사(1종 보통, 70세 이상 2종 보통), 갱신(2종 보통), 재발급, 7년 무사고(1종 보통 변경), 국제운전면허 발급 등 모두 5가지다.
모든 면허는 영문 발급이 가능하며, 필요 서류를 준비해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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