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수리·포장이사 소비자평가 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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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수리·포장이사 소비자평가 최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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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평가지표 공개

국내 주요 서비스 시장 중 자동차 수리 서비스와 포장이사 서비스 시장에 대한 평가는가 최하위로 나타났다.
반면 병원 시장에 대한 소비자 평가가 가장 좋았다. 
한국소비자원은 개별 시장이 얼마나 소비자 지향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평가한 '2021 소비자 시장평가지표' 결과를 지난 26일 공개했다.
21개 주요 서비스 시장별로 각 1000명씩 총 2만1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비자평가점수는 100점 만점에 80.7점이었다.
올해 소비자평가점수는 2019년 조사 때의 77.6점보다 3.1점 상승했다.
개별 시장별로는 자동차 수리 서비스 시장과 포장이사 서비스 시장이 79.8점으로 공동 최하위 평가를 받았다.
자동차 수리 서비스 시장은 2019년 조사 때도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포장이사 서비스에 대한 평가점수는 2019년 조사 때보다는 2.6점 높아졌지만 자동차 수리 서비스 시장과 함께 소비자지향성 개선이 시급한 '경고시장'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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