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강신성)가 전주지역 봉사단체인 덕진지회 봉사단(대표 이정진)과 희망의샘 안전봉사대(회장 김순덕)로부터 교통사고 피해가정에 나눔을 위한 김장김치를 후원 받았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전북본부는 올해 348가정(1인당 5kg)에 김장김치를 배송하고, 두 단체에서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사)희망VORA와 함께 고령 어르신 60가정(1인당 5kg)에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강 본부장은 “자동차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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