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디지털 상품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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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디지털 상품군 강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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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운전자보험 등 2종 출시

삼성화재가 새 다이렉트(온라인 판매채널) 브랜드 '착' 도입 후 신상품을 선보이면서 디지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마일리지 운전자보험'과 '미니생활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다이렉트 마일리지 운전자보험은 주행거리가 적은 운전자에 특화한 운전자보험이다. 교통사고 상해로 인한 사망, 각종 자동차사고와 관련한 비용·손해를 보장한다.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 결제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애니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다이렉트 미니생활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상해와 골절 등에 보험금을 보장하는 소액단기 상해보험이다. 운전자벌금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 운전자보험이 보장하는 각종 항목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1∼30일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최근 디지털 본부를 신설하고 새 다이렉트 브랜드를 도입하는 등 '빅테크'와 핀테크의 보험업 진출에 맞서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서 디지털 환경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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