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한달만에 탑승률 80% 기록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한달만에 약 1만3500명의 승객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540여석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공급하는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한달간 탑승률이 80%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5일부터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운영했다. 국내선 전 노선에 A321, A330을 투입해 각각 12석, 30석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연말을 맞아 제주 노선에서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 이벤트를 한다. 특가 항공권은 최저가 8만8800원에 판매되며,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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