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교통연구원, 제2첨단단지 교통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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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교통연구원, 제2첨단단지 교통시스템 구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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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센터 설립 방안도 검토

한국교통연구원의 제주센터가 설립될지 관심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한국교통연구원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이하 제2첨단단지) 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동 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JDC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교통연구원과 제2첨단단지 내 한국교통연구원 제주센터 설립 방안도 검토해 보기로 했다.
세종시에 있는 한국교통연구원은 교통정책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각종 정보를 수집·분석해 교통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에 따란 교통연구본부 등을 운영하고 있다.
JDC와 한국교통연구원은 또 '제2첨단단지 미래 e-모빌리티 산업 관련 교통기술 도입 방안', '교통인프라 조성, '교통·물류산업 활성화 정책의 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제2첨단에 미래 e-모빌리티 교통기술을 접목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인프라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 나아가 제주의 교통·물류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2첨단단지는 제주시 월평동 일원 84만8천㎡ 부지에 2741억원을 투입해 IT, BT, CT, ET 등의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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