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후원 및 나눔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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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후원 및 나눔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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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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貨聯·공제조합, 연말 맞아 소외계층 지원

전국화물연합회(회장 김옥상)와 공제조합(이사장 서훈택) 임직원은 지난 14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연탄 후원 및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화물연합회와 공제조합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연탄을 직접 가정으로 배달하며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었으며, 연탄 나눔과 함께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후원금도 전달<사진>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정부나 지자체의 예산 지원 없이 순수 민간운동으로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전문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김옥상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이들과 함께 건강한 행복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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