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 50년사’ 발간
상태바
'중앙고속 50년사’ 발간
  • 김덕현 기자 crom@gyotongn.com
  • 승인 2021.1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권 300페이지에 노선변천사 등 수록

중앙고속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중앙고속 50년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중앙고속 50년사’는 그동안 10년사, 20년사, 30년사, 40년사에 이어 다섯 번째 발간된 역사지다.
중앙고속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중앙고속의 역사와 임직원들의 노력, 열정, 성과를 평가·기록하기 위해 7개월간의 노력 끝에 탄생했다.
중앙고속 50년사는 300페이지 분량의 통사 ‘중앙고속 50년의 여정’과  231페이지 분량의 화보 ‘사진으로 보는 중앙고속의 어제와 오늘’ 등 총 2권으로 구성했다.
‘중앙고속 50년의 여정’은 초기부터 현재까지 중앙고속의 성장 과정과 변화를 총 5장으로 나눠 공익 운수사업의 발전과 함께한 역사를 상세히 기록했다.
이와 함께 부록으로 고속버스와 노선 변천사 등의 내용을 담았다.
화보집은 사업별 현황 화보와 지난 50년간 일궈낸 중요 순간들을 70개의 주제로 요약해 사진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중앙고속은 ‘중앙고속 50년사’를 주요 국립도서관에 기증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중앙고속 홈페이지(www.jabus.co.kr)에 ‘E-Book’과 ‘사이버역사관’을 만들어 이달 말 공개할 예정이다.
박상호 중앙고속 대표이사는 발간사를 통해 “2021년은 중앙고속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지난 반세기 역사를 겸허히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로 삼는데 더 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중앙고속은 고객 가까이에서 가족 같은 편안함으로 공익기업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