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년특집 인터뷰 범띠만세!!!] "개개인의 노력 모아 놀라운 변화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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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년특집 인터뷰 범띠만세!!!] "개개인의 노력 모아 놀라운 변화 만들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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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민(48) 렌터카공제조합 보상부 강북대인팀장

무엇보다 2022년은 코로나19가 완전 극복돼 우리 사회가 정상을 되찾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돌이켜 보면 지난 2년은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뒤죽박죽되고, 모두가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이런 상황에서는 업무에 대한 비전이나 성취를 위한 도전 등 조차도 무의미해질 수 있어 희망을 잃게 되기 쉽다. 따라서 우리 사회가 역량을 총동원해 코로나19를 어떻게 해서든 완전히 극복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2022년은 내가 렌터카공제조합에 입사한지 6년째 해이다. 고민 끝에 전 직장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지만 나의 판단이 옳았다. 특히 현재 내가 맡고 있는 업무가 나에게 가장 적합한 일이라는 점에서 분명 하나님의 인도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일의 실마리가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와 열심히 하고 있고 그런 직장생활에 크게 만족한다.
현 직책을 만 4년을 맡아오면서 누적된 악성 미결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일정한 성과를 거뒀다는 판단으로 올해는 다음 스텝을 밟아 가고자 한다. 그것은 현재의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지속화하기 위한 노력이다. 교육과 소통을 통해 조직원들을 호랑이로 키워나가고 싶다. 이를 위해 나부터 중단기 목표를 설정하고 여기에 집중하고자 한다.
올해가 호랑이해라 하는데 우리 팀, 나아가 우리 직원 모두가 호랑이처럼 담대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기상과 열정으로 가득찬 프로가 되기를 소원한다. 개개인의 작은 노력이 모이면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다. 손해율을 낮춰 비용을 절감하면 회사 경영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렌터카업계의 보험비용을 줄이고 국가 차원의 자동차보험 안정적 운영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인생의 절정이라는 50살이 코앞이다. 아내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함께 ‘행복’이라는 것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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