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사장 일신상 사유로 사퇴
【부산】 부산자동차대여조합이 이사장 직무 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부산자동차대여조합은 이을숙 이사장의 자진 사퇴로 백승호 부이사장((주)두리렌터카 대표이사)이 이사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앞서 이 이사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달 30일 사퇴했었다.
이후 조합은 지난달 31일 제137회 이사회를 열고 백 부이사장을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백 이사장 직무대행은 후임 이사장이 선출될 때까지 대여업계를 대표해 조합을 이끌게 된다.
향후 이사장 보선을 위한 총회에서 선출되는 이사장은 이 전 이사장 임기 잔여 기간인 내년 연말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