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현판식 갖고 새 출발 자축
전국개인소형화물연합회(회장 전운진)의 차기 회장을 뽑는 선거가 오는 2월 15일 치러진다.
연합회는 지난 7일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입후자는 2월 4~10일 등록해야 한다.
또 같은 날 부회장 3명, 감사 2인도 선출한다.
이번 선거는 단체 신규 허가 이후 처음으로 대표자를 결정하게 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연합회는 총회 직전, 바뀐 단체명으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형필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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