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공익제보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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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공익제보단 모집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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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 지난 10일부터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제보하는 ‘공익제보단’ 모집에 들어갔다.
‘공익제보단’은 코로나19 이후 배달수요 증가로 인해 늘어나는 이륜차 교통사고를 감소할 목적으로 2020년 처음 도입해 첫해 시민 2198명이 활동하며 4만7007건의 제보가 이뤄졌다.
또 지난해는 4357명을 모집해 16만8283건의 공익신고를 이끌어 내며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단속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 공단은 제보단으로 5000명을 모집, 운영할 계획이다.
제보 확인 결과 도로교통법 위반 제보는 4000원, 자동차관리법 위반은 6000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제보단 모집은 이날부터 2월4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kots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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