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기본교통비 지원 만 7∼18세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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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기본교통비 지원 만 7∼18세로 확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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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기 시흥시는 관내 거주하는 만 16∼18세 청소년에게 지원한 교통비를 올해부터 만7∼15세에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본교통비 지원사업은 시흥시가 시내버스 요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고교생 연령대(만16∼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기본교통비는 전용 앱을 통해 모바일 교통카드를 내려받아 사용하거나, 일반 교통카드 이용 시 스마트폰에서 앱을 실행한 뒤 카드를 접촉해 충전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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